'정우영 교체출전' 프라이부르크, 호펜하임과 무승부

안경남 2021. 4. 25.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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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영(22)이 교체로 출전한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프라이부르크가 호펜하임과 비겼다.

프라이부르크는 25일(한국시간) 독일 슈바르츠발트 스타디온에서 열린 호펜하임과의 2020~2021시즌 분데스리가 31라운드 홈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2경기 연속 무패(1승1무)를 기록한 프라이부르크는 승점 41점으로 9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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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치 대기 권창훈 결장
[프라이부르크=AP/뉴시스]정우영(프라이부르크)이 6일(현지시간) 독일 프라이부르크의 슈바르츠발트-슈타디온에서 열린 라이프치히와의 2020-21 분데스리가 24라운드 경기 후반 35분 교체 출전해 공을 다투고 있다. 2021.03.07.

[서울=뉴시스] 안경남 기자 = 정우영(22)이 교체로 출전한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프라이부르크가 호펜하임과 비겼다.

프라이부르크는 25일(한국시간) 독일 슈바르츠발트 스타디온에서 열린 호펜하임과의 2020~2021시즌 분데스리가 31라운드 홈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2경기 연속 무패(1승1무)를 기록한 프라이부르크는 승점 41점으로 9위에 자리했다. 호펜하임(승점 36)은 11위다.

정우영은 후반 추가시간 에르메딘 데미로비치와 교체돼 그라운드를 밟아 약 6분 정도 뛰었다. 하지만 짧은 출전 시간으로 공격포인트를 올리진 못했다.

나란히 교체 명단에 올랐던 권창훈(27)은 결장했다.

프라이부르크는 전반 40분 호펜하임 안드레이 크라마리치에게 선제골을 내줬으나, 후반 36분 빈센초 그리포의 페널티킥 동점골로 균형을 맞췄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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