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24, 삼성 갤럭시 이어폰·충전기 판다

이선목 기자 2021. 4. 25.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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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24는 편의점 최초로 삼성 정품 모바일 액세서리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마트24는 삼성전자와 손잡고 오는 27일부터 전 점포에서 유무선충전기, 충전케이블, 유선이어폰 등 삼성 정품 모바일 액세서리 6종을 판매한다.

백지호 이마트24 MD담당 상무는 "애플에 이어 삼성 액세서리 정품을 판매하는 유일한 편의점으로써 고객 편의성을 높이고,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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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24는 편의점 최초로 삼성 정품 모바일 액세서리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마트24는 삼성전자와 손잡고 오는 27일부터 전 점포에서 유무선충전기, 충전케이블, 유선이어폰 등 삼성 정품 모바일 액세서리 6종을 판매한다. 고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최신 액세서리 상품들로 구성했으며, 앞으로 신제품 모바일·웨어러블 상품 등으로 품목을 늘린다는 방침이다.

이마트24 매장에서 고객이 삼성 모바일 액세서리를 보고 있다. /이마트24 제공

앞서 이마트24는 지난해 9월부터 20개 점포에서 애플 정품 액세서리 운영 사업을 시작했다. 올해 3월까지 총 1만5000여개의 상품이 판매됐다. 그 결과 이마트24는 올해 1분기 디지털·가전 상품군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122% 증가했다. 이에 이마트24는 연내 350점까지 모바일 액세서리 판매 점포를 확대할 계획이다.

백지호 이마트24 MD담당 상무는 "애플에 이어 삼성 액세서리 정품을 판매하는 유일한 편의점으로써 고객 편의성을 높이고,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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