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A 부산본부, 해상긴급통신 체험프로그램 운영

서영준 2021. 4. 25.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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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부산본부(KCA 부산본부)는 2021 부산국제보트쇼에서 해상긴급통신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5일 밝혔다.

해양수산부, 부산광역시 주최로 진행된 2021 부산국제보트쇼에서 KCA 부산본부는 국민의 해양문화 활동 증가에 따른 안전한 수상레저 문화 정착을 위해 해상긴급통신장비를 전시해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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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부산본부(KCA 부산본부)는 2021 부산국제보트쇼에서 해상긴급통신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5일 밝혔다.

해상긴급통신 체험프로그램 운영 모습.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부산본부 제공

해양수산부, 부산광역시 주최로 진행된 2021 부산국제보트쇼에서 KCA 부산본부는 국민의 해양문화 활동 증가에 따른 안전한 수상레저 문화 정착을 위해 해상긴급통신장비를 전시해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특히 선박조난상황 발생시 현장에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자체 제작한 가상현실(VR) 콘텐츠와 선박 조난통신설비 사용방법 체험 등을 통해 해상사고 발생시 국민들의 위기대처능력 향상에 기여했다.

김승현 KCA 부산본부장은 "앞으로도 해상인명 안전을 위한 통신장비의 중요성을 알리고 국민들의 지속적인 해양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syj@fnnews.com 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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