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삭' 조민아 "토하다 40분간 코피, 호흡 가빠져 119까지 부를 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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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30주차에 접어든 가수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갑작스럽게 터진 코피로 인해 긴박한 상황에 처했었다고 고백했다.
조민아는 지난 24일 자신의 SNS에 "토하다가 터져버린 코피가 40분 가까이 멈추질 않고 호흡까지 가빠져 119를 부르려던 급박한 상황"이라고 말문을 열며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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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임신 30주차에 접어든 가수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갑작스럽게 터진 코피로 인해 긴박한 상황에 처했었다고 고백했다.
조민아는 지난 24일 자신의 SNS에 "토하다가 터져버린 코피가 40분 가까이 멈추질 않고 호흡까지 가빠져 119를 부르려던 급박한 상황"이라고 말문을 열며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임신 중 코 점막이 약해져서 출혈이 있었던 것으로 추측된다.
이어 조민아는 "최대한 침착하게 신랑과 평소 호흡 연습했던대로 심호흡도 하고 루이보스티 마시면서 안정을 취했더니 다행히 1시간 안에 멈췄다"며 "혼자 있다가 갑작스런 돌발상황을 겪어서 너무 당황스럽고 많이 무서웠다" 당시의 상황을 알렸다.
또한 조민아는 "유튜브를 보면서 출산 전에 벌어질 수 있는 상황들에 대해 공부했던 것들을 떠올리며 마음을 진정시켜보니 몸 컨디션이 나아졌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출산과 가까워지면서 예비맘들의 컨디션이 하루가 다르게 안좋아질텐데. 어떠한 상황에 닥치더라도 최대한 침착하게 해결해보아요, 우리"라고 같은 임산부들에게 응원의 목소리를 전했다.
끝으로 조민아는 "당황스럽고 두려워도 해결이 우선이고, 그 어떤 일이 벌어지더라도 우리는 '엄마'니까 바르고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 갈 수 있다. 힘내요, 예비맘 모두" 긍정적인 다짐을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예쁘고 건강한 아기 무사히 순산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힘든만큼 사랑스러운 천사가 올테니 조심조심 잘참고 힘내요", "까꿍이 엄마는 위대하다. 몸 잘 챙기구 항상 화이팅"이라면서 그녀를 응원했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해 6세 연상의 피트니스 센터 CEO와 혼인 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음을 알렸다. 현재 임신 8개월인 그는 지난 2월 코로나19로 미뤄진 결혼식도 무사히 치렀다.
khj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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