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특검' 수사팀 구성 착수..내달 중순 본격 수사

유수환 기자 2021. 4. 25.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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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특검이 이번 주 수사팀을 꾸리고 사무실을 마련하는 등 본격적인 수사 준비에 착수합니다.

지난 23일 임명장을 받은 이현주 세월호 특별검사는 상설특검법에 따라 2명의 특별검사보와 5명 이내의 파견 검사, 30명 이내의 특별 수사관과 30명 이내 파견 공무원을 둘 수 있습니다.

이 특검은 앞으로 20일 동안 수사에 필요한 시설 확보와 수사팀 구성을 마쳐야 하는데 특별검사보와 파견검사 인선부터 서두를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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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특검이 이번 주 수사팀을 꾸리고 사무실을 마련하는 등 본격적인 수사 준비에 착수합니다.

지난 23일 임명장을 받은 이현주 세월호 특별검사는 상설특검법에 따라 2명의 특별검사보와 5명 이내의 파견 검사, 30명 이내의 특별 수사관과 30명 이내 파견 공무원을 둘 수 있습니다.

이 특검은 앞으로 20일 동안 수사에 필요한 시설 확보와 수사팀 구성을 마쳐야 하는데 특별검사보와 파견검사 인선부터 서두를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 본격적인 수사는 5월 중순 이후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연합뉴스)

유수환 기자ys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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