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혈전 우려로 30대 미만에 아스트라제네카 외 백신 검토

정혜경 기자 2021. 4. 25. 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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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이 혈전 우려로 30대에게도 아스트라제네카가 아닌 다른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영국 백신 접종 및 면역 공동위원회는 40세 이하로 백신 접종을 확대하기에 앞서 정책 변경이 필요한지를 고려하고 있다고 텔레그래프가 보도했습니다.

앞서 위원회는 7일 뇌 혈전이라는 매우 드문 부작용으로 30세 미만에는 가능하다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외 다른 백신을 접종하라고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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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이 혈전 우려로 30대에게도 아스트라제네카가 아닌 다른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영국 백신 접종 및 면역 공동위원회는 40세 이하로 백신 접종을 확대하기에 앞서 정책 변경이 필요한지를 고려하고 있다고 텔레그래프가 보도했습니다.

앞서 위원회는 7일 뇌 혈전이라는 매우 드문 부작용으로 30세 미만에는 가능하다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외 다른 백신을 접종하라고 권고했습니다.

영국 의약품건강관리제품규제청의 새로운 데이터를 보면 심각한 혈전이 발생할 위험이 25만 명당 1명에서 2주 만에 12만 6천600명 당 1명으로 상승했습니다.

정혜경 기자choic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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