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커버' 김현주, 화사한 원피스룩..송지효·채정안도 입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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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현주가 배우 송지효, 채정안과 같은 옷을 다른 분위기로 소화했다.
김현주는 지난 22일 진행된 JTBC 금토드라마 '언더커버' 제작발표회에서, 송지효는 지난해 7월 열린 JTBC 수목드라마 '우리, 사랑했을까' 제작발표회에서, 채정안은 지난해 7월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같은 옷을 입었다.
김현주는 JTBC 금토드라마 '언더커버' 제작발표회에 알록달록한 색감의 패턴이 더해진 롱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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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현주가 배우 송지효, 채정안과 같은 옷을 다른 분위기로 소화했다.
김현주는 허리선을 따라 더해진 드레이핑 장식과 비대칭 스커트 밑단이 돋보이는 원피스를 선택해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긴 길이의 원피스로 발목만 살짝 드러낸 김현주는 여기에 산뜻한 화이트 뮬을 신어 시원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송지효는 지난해 7월 열린 '우리, 사랑했을까' 제작발표회에서 같은 옷을 입고 등장했다. 채정안은 이달 방송된 '라디오스타'에 이 옷을 입고 출연했다.
당시 송지효는 롱 원피스에 화이트 스트랩 힐을 신었으며, 사랑스러운 웨이브 헤어와 핑크빛 메이크업을 연출해 상큼발랄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룩북 모델은 알록달록한 패턴의 롱 드레스에 화이트 웨스턴 부츠를 매치해 다리가 드러나지 않도록 연출했으며, 시크한 쇼트 커트 헤어스타일에 화려한 귀걸이로 포인트를 더했다.
한편 김현주가 출연하는 드라마 '언더커버'는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살아온 남자가 일련의 사건에 휘말리며 가족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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