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이영자, 김해준 직진멘트에 심쿵.."진짜 넘어갈뻔 했어"[별별TV]

[스타뉴스 이종환 기자]

'전참시'에서 이진호와 최준이 만났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김해준이 '카페 사장 최준'으로 분해 이진호와 만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이진호의 대기실에 최준(김해준 분)이 등장했다. 이진호는 "나 진짜 설렌다. 남자인데도 심쿵한다"며 최준을 반겼다. 최준은 "진호씨가 카페 단골이에요. 어쩜 오늘도 이렇게 잘생겼어? 볼때마다 귀여워 죽겠다"고 특유의 말투를 선보였다. 이어 비음 가득한 생일 축하 노래를 선물했다.

최준은 이어 이영자에게 '비대면 데이트' 영상을 전했다. 최준은 "어 예쁘다? 영자씨 한번 뵌적이 있는데 너무 아름다워서 깜짝 놀랐어요. 나도 영자씨 예뻐해주고 사랑해줄게"라고 말했다. 최준의 영상을 본 이영자는 "심장이 뜨겁다. 넘어갈뻔 했다"고 소감을 전해 웃음을 안겼다.

[관련기사]☞ 이제훈, 대역 논란..얼마나 심한지 보니
☞ 정일훈, 충격의 마약 161회 흡입과 송금 1억3000만원[종합2]
☞ 박수홍 형 측 '갈등 시작, 재산 아닌 93년생 여자친구 문제'
☞ '강지영과 함께 목욕' 日소속사 사장 충격 보도
☞ 국민 걸그룹 출신 배우, 이혼 '충격'..사유는 고부갈등?
☞ 디카프리오 23세 연하 여친, 은근한 섹시 노출

이종환 기자 star@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