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이진호 매니저 "함께한 지 1년 3개월, 물품은 개인 사비로도 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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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에서 코미디언 이진호 매니저 오수환이 자신의 업무를 공개했다.
27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이진호와 매니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이진호 매니저 오수환은 "함께한 지는 1년 3개월 정도 됐다. 매니저 일을 하기 전에 서비스 업종에서 근무했다. 그래서 정리에 익숙한 편이다"라고 말했다.
오수환은 수건, 속옷, 양말, 각종 위생용품, 의약품, 스킨 등 세면용품, 각종 음료까지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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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전참시'에서 코미디언 이진호 매니저 오수환이 자신의 업무를 공개했다.
27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이진호와 매니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이진호 매니저 오수환은 "함께한 지는 1년 3개월 정도 됐다. 매니저 일을 하기 전에 서비스 업종에서 근무했다. 그래서 정리에 익숙한 편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아침부터 자동차 트렁크에 필요한 물품들을 넣어놨다.
오수환은 수건, 속옷, 양말, 각종 위생용품, 의약품, 스킨 등 세면용품, 각종 음료까지 준비했다. 그는 "언제 현장에서 필요할지 몰라서 개인적으로 필요한 걸 구매한다. 아티스트의 요청이 없는 물건들은 개인 사비로 충당하는 편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제가 좋아서 하는 거다. 이유는 없다"라고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이진호는 "전혀 몰랐다"라고 이야기했다. 유병재 역시 "이진호 말고 양세형과 나도 잘 챙겨주더라"라고 설명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전참시']
송경아 | 이진호 | 전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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