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강 국가정원 '새내기 정원사 대회' 5월에 열려
이이슬 2021. 4. 24. 23:23
[KBS 울산]
시민이 직접 정원을 꾸며 실력을 겨루는 '새내기 정원사 경진대회'가 다음 달 15일, 태화강 국가정원에서 열립니다.
정원 만들기에 필요한 재료와 도구는 울산시가 제공하며, 가족과 친구 등으로 구성된 최대 4명이 한 팀을 구성해 지원할 수 있습니다.
참가자는 이달 말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행사 이후 전문가 심사를 거쳐 2개 팀을 시상할 예정입니다.
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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