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주택담보대출 큰 폭 증가.."아파트 중도금 집단대출"
이현진 2021. 4. 24. 23:22
[KBS 울산]
올해들어 주춤하던 울산의 주택담보대출이 큰 폭으로 늘어났습니다.
한국은행 울산본부는 지난 2월 울산의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한달 전에 비해 1,735억 원 증가한 8조 4,790억 원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은행 울산본부는 최근 동구의 대규모 아파트단지에서 천억 원대의 중도금 집단 대출이 발생하면서 나타난 일시적인 현상으로 분석했습니다.
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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