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김학의 사건' 관여 의혹 이광철 비서관 소환조사
CBS노컷뉴스 이슈대응팀 2021. 4. 24. 23: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에 대한 불법 출국금지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이광철 청와대 민정비서관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이번 사건과 관련해 청와대 관계자가 검찰 조사를 받은 것은 처음이다.
수원지검 이정섭 형사3부장 수사팀은 이 비서관을 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10시간 30분가량 조사했다.
이 비서관은 이날 검찰 조사에서 혐의를 대부분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에 대한 불법 출국금지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이광철 청와대 민정비서관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이번 사건과 관련해 청와대 관계자가 검찰 조사를 받은 것은 처음이다.
수원지검 이정섭 형사3부장 수사팀은 이 비서관을 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10시간 30분가량 조사했다.
이 비서관은 김 전 차관의 불법 출금 사건에 깊숙이 관여한 의혹을 받는다.
이 비서관은 이날 검찰 조사에서 혐의를 대부분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의 이번 조사 이후 또다른 청와대 관계자가 소환될지 여부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BS노컷뉴스 이슈대응팀] nocutnews@cbs.co.kr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노컷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딥뉴스]지구촌 코로나 백신 경색, 미국의 숨은 책임
- "터질게 터졌다"…이통사 탈통신 올인에 본업은 뒷전?
- 정부, 화이자 백신 2천만명분 추가 확보…11월 집단면역 '총력'
- [안보열전]왜 지금 '여성징병제' 나오나…득보다 부작용
- 나경원도 등판?…'도로 한국당' 논란에 셈법 얽힌 野전대
- 처음 만난 여성 사흘간 감금 성폭행…20대 구속 송치
- 강해진 'Mr 스마일' 정세균…尹·李 저격하며 대권 기지개
- 코로나 신규확진 이틀째 700명대 후반…백신 접종도 속도
- 北 정면돌파에 소환되는 '과거'…북한판 영웅시대
- 경찰, 투기 수사 '중반전' 돌입…칼날 어디로 향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