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헬에게 외면 당한 지루, 여름 세리에A행 유력.. 유벤투스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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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투헬 체제 이후 완전히 외면당한 베테랑 공격수 올리비에 지루가 이번 여름 첼시와 완전한 이별할 가능성이 커졌다.
영국 매체 '미러'는 24일(한국시간) 보도에서 "지루는 올 시즌 종료와 함께 첼시와 계약이 마무리 된다. 이에 맞춰 오랫동안 기다린 이탈리아 세리에A 이적을 확정할 준비가 되어 있다"라고 전했다.
지루 입장에서 첼시와 더는 인연을 이어갈 이유가 없어졌다.
지루는 오랫동안 세리에A팀들과 연결됐고, AC밀란과 인터밀란 이적설이 꾸준히 제기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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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토마스 투헬 체제 이후 완전히 외면당한 베테랑 공격수 올리비에 지루가 이번 여름 첼시와 완전한 이별할 가능성이 커졌다.
영국 매체 ‘미러’는 24일(한국시간) 보도에서 “지루는 올 시즌 종료와 함께 첼시와 계약이 마무리 된다. 이에 맞춰 오랫동안 기다린 이탈리아 세리에A 이적을 확정할 준비가 되어 있다”라고 전했다.
지루는 올 시즌 현재까지 27경기 11골을 넣으며, 무난한 활약을 펼쳤다. 그러나 투헬 감독 부임 이후 출전보다 결장 시간이 늘어나고 있다. 최근 리그 5연속 결장 끝에 브라이튼전에 출전했지만, 13분에 불과했다.
지루 입장에서 첼시와 더는 인연을 이어갈 이유가 없어졌다. 출전 시간을 늘리기 위해 이적을 선택해야 하는 상황이다.
지루는 오랫동안 세리에A팀들과 연결됐고, AC밀란과 인터밀란 이적설이 꾸준히 제기 됐다. 그러나 최근 유벤투스가 가세할 움직임이다. 안드레아 피를로 감독이 지루를 높게 평가하고 있다. 지루의 선택권도 점점 많아 지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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