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윤두준 "갑작스런 입대에 힘들었다" 고백[별별TV]

공미나 기자 2021. 4. 24. 22: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하이라이트 윤두준이 군입대 직후 힘들었던 시간을 고백했다.

24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멤버 전원이 군 복무를 마친 하이라이트게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2018년 8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윤두준은 당시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 촬영 도중 갑작스럽게 입대가 결정났다.

그는 당시를 떠올리며 "갑작스럽게 군대를 가는 바람에 심적으로 많이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공미나 기자]
/사진=JTBC '아는 형님' 방송화면 캡처
그룹 하이라이트 윤두준이 군입대 직후 힘들었던 시간을 고백했다.

24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멤버 전원이 군 복무를 마친 하이라이트게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2018년 8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윤두준은 당시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 촬영 도중 갑작스럽게 입대가 결정났다. 그는 당시를 떠올리며 "갑작스럽게 군대를 가는 바람에 심적으로 많이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윤두준은 "훈련소에서 식사 시간이 우울해서 밥을 깨작깨작 먹었다. 200명 중 80명은 나를 쳐다보고 있었는데, 내가 먹는 걸 보고 많이 오해하더라"고 전했다.

하지만 자대 배치를 받고 시간이 지나 마음가짐도 많이 달라졌다고. 그는 "힘든 시기 지나고 자대를 갔는데 자대에서 맛있게 먹었다. 그러니까 동료들이 '메뉴가 안 좋아도 윤두준과 먹으면 맛있다'라는 말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윤두준은 가장 좋아하는 군대 음식으로 '군대리아'를 언급하며 군대 메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관련기사]☞ 이제훈, 대역 논란..얼마나 심한지 보니
정일훈, 충격의 마약 161회 흡입과 송금 1억3000만원[종합2]
박수홍 형 측 '갈등 시작, 재산 아닌 93년생 여자친구 문제'
'강지영과 함께 목욕' 日소속사 사장 충격 보도
국민 걸그룹 출신 배우, 이혼 '충격'..사유는 고부갈등?
디카프리오 23세 연하 여친, 은근한 섹시 노출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