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트리밍] 뉴캐슬 윌록의 카르페 디엠, "제 축구를 즐기고 있습니다"

이형주 기자 2021. 4. 24.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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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윌록(21)은 자신의 축구를 즐기고 있다.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24일(한국시간) 영국 노스웨스트잉글랜드지역 머지사이드주의 리버풀에 위치한 안 필드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3라운드 리버풀 FC와의 경기에서 1-1로 무승부를 거뒀다.

윌록은 "지금 이 순간에는 뉴캐슬 선수로 집중하고 있습니다. 매주 배우고 있고 제 축구를 즐기고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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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 유나이티드 공격형 미드필더 조 윌록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조 윌록(21)은 자신의 축구를 즐기고 있다.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24일(한국시간) 영국 노스웨스트잉글랜드지역 머지사이드주의 리버풀에 위치한 안 필드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3라운드 리버풀 FC와의 경기에서 1-1로 무승부를 거뒀다. 뉴캐슬은 리그 4경기 연속 무패를 기록했고 리버풀은 리그 2경기 연속 승리에 실패했다.

직전 경기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전에서 극적인 결승골로 승점 3점을 선물했던 윌록이다. 이번 경기에서는 추가 시간 골로 팀에 승점 1점을 안겼다. 

같은 날 영국 언론 BT 스포츠에 따르면 윌록은 "상대는 높은 라인을 유지했습니다. 결정적인 패스 혹은 결정적인 슛이 필요했습니다. 막판에 득점을 가져와 정말 행복합니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바라건대 우리가 원하는 더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기를 희망합니다. 하지만 현재 우리는 훌륭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계속 나아가 확실한 잔류를 만들었으면 합니다"라고 전했다. 

윌록은 현재 아스널 FC서 뉴캐슬로 임대를 와 있다. 윌록은 "지금 이 순간에는 뉴캐슬 선수로 집중하고 있습니다. 매주 배우고 있고 제 축구를 즐기고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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