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이역' 온주완 "임지연 첫인상? 투명한 느낌, 수줍음 많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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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역'에서 배우 온주완이 임지연과의 추억을 회상했다.
24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손현주의 간이역'(이하 '간이역')에서는 11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충청남도 논산시 연산역에 방문한 역벤져스와 라미란, 온주완, 민호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역벤져스와 라미란, 온주완, 민호는 인사를 나눈 뒤, 이야기의 꽃을 피웠다.
그런가 하면 손현주는 절친 민호에 대한 이야기를 끊임없이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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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간이역'에서 배우 온주완이 임지연과의 추억을 회상했다.
24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손현주의 간이역'(이하 '간이역')에서는 11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충청남도 논산시 연산역에 방문한 역벤져스와 라미란, 온주완, 민호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역벤져스와 라미란, 온주완, 민호는 인사를 나눈 뒤, 이야기의 꽃을 피웠다. 온주완은 영화 '인간중독'으로 인연을 맺은 임지연에 대해 "처음 봤을 때 투명한 느낌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영화에서 신비한 캐릭터를 맡았다. 그걸 신인이 데뷔작으로 하는 거다. 투명하지 않고서는 역할을 소화해내기 힘들었을 거다"라며 "지금보다 훨씬 수줍음이 많았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라미란 역시 "영화를 보고 묘한 매력을 느꼈다"라고 칭찬했다.
그런가 하면 손현주는 절친 민호에 대한 이야기를 끊임없이 이어갔다. 이에 민호는 "개인적으로 연락을 드렸다. 근데 시간이 되냐고 물어보더라. 바로 출연하겠다고 말씀드렸다"라고 이야기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간이역']
간이역 | 온주완 | 임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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