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현주의 간이역' 민호, 연탄 나르기 '해병대 파워' 장착.. '일당백' 열정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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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역' 민호가 해병대 파워로 연탄 나르기에서 '일당백'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이날 민호와 김준현, 손현주는 동네 주민 댁에 연탄 나르기를 자처했다.
급기야 김준현은 연탄 한 장을 보지도 않고 손현주에게 던져 손현주의 발등을 찍는 사고가 일어나기도 했다.
반면, 민호는 해병대 파워를 과시하며 "저쪽 위치가 힘든 곳인 것 같다. 보니 창고 안 쪽이 움직임이 많은 것 같으니 저랑 위치를 바꾸시자"라며 해병대 파워를 장착한 연탄 나르기로 두 형들을 감탄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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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역' 민호가 해병대 파워로 연탄 나르기에서 '일당백'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24일 방송된 MBC ‘손현주의 간이역’에는 라미란, 온주완, 민호가 연산역에 출격했다.
이날 민호와 김준현, 손현주는 동네 주민 댁에 연탄 나르기를 자처했다. 김준현은 "한 장이라도 깨 먹으면 한장당 손 역장님이 열 장으로 배상하겠다"라며 큰소리를 치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각자 위치를 잡고 자리에 선 세 사람은 호흡을 맞춰가며 연탄 나르기에 나섰다. 열심히 한데 비해 연탄창고의 연탄은 좀처럼 쌓이지 않았다. 급기야 김준현은 연탄 한 장을 보지도 않고 손현주에게 던져 손현주의 발등을 찍는 사고가 일어나기도 했다.
놀란 김준현은 "형님 괜찮으세요? 발 안다치셨어요?"라며 걱정했고 손현주는 "괜찮아"라며 얼이 빠진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민호는 해병대 파워를 과시하며 "저쪽 위치가 힘든 곳인 것 같다. 보니 창고 안 쪽이 움직임이 많은 것 같으니 저랑 위치를 바꾸시자"라며 해병대 파워를 장착한 연탄 나르기로 두 형들을 감탄하게 했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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