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동원 선발출전 60분 활약' 브라운슈바이크, 0-2 완패로 강등위기

서정환 2021. 4. 24.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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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동원(31)이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브라운슈바이크는 24일 독일 브라운슈바이크 홈구장 아인트라흐트 슈타디온에서 열린 '2020-2021 분데스리가2 31라운드'에서 아우에에게 0-2로 졌다.

승점 30점의 브라운슈바이크는 리그 15위로 강등위기다.

전반전을 0-0으로 비긴 브라운슈바이크는 후반 4분 나자로프에게 선취골을 허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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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서정환 기자] 지동원(31)이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브라운슈바이크는 24일 독일 브라운슈바이크 홈구장 아인트라흐트 슈타디온에서 열린 ‘2020-2021 분데스리가2 31라운드’에서 아우에에게 0-2로 졌다. 승점 30점의 브라운슈바이크는 리그 15위로 강등위기다. 

지동원은 4-2-3-1 포메이션의 왼쪽 2선 공격수로 선발출전했다. 지동원은 60분간 활약했지만 공격포인트는 올리지 못하고 교체됐다. 

전반전을 0-0으로 비긴 브라운슈바이크는 후반 4분 나자로프에게 선취골을 허용했다. 이어 후반 37분 줄레히너가 추가골까지 넣어 브라운슈바이크를 침몰시켰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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