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려, 프로그램 하차로 수입 걱정 "무리해서 넓은 집 왔는데"(살림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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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려가 출연하던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고 고정 수입 문제로 고민했다.
4월 24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가족 캠핑을 준비하는 김미려, 정성윤 부부의 모습이 공개 됐다.
김미려는 "여보가 캠핑 가자고 하니까 갑자기 펜션 가야 할 것 같다"고 걱정했고, 정성윤은 "나를 왜 이렇게 못 믿나. 나를 믿어봐라"고 호언장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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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김미려가 출연하던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고 고정 수입 문제로 고민했다.
4월 24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가족 캠핑을 준비하는 김미려, 정성윤 부부의 모습이 공개 됐다.
정성윤은 딸 모아가 아빠, 엄마, 동생 이온이랑 빨리 여행 가고 싶다고 적은 글을 보고 흐뭇해 했다. 정성윤은 김미려에게 글이 적힌 종이를 보여주며 가족 여행을 앞두고 설렌 모습을 보여줬지만, 김미려는 심드렁한 반응을 보였다.
김미려는 “이온이 낳고 했던 고정 프로그램이 기존에 있는 사람들 바꿔서 새롭게 꾸민다고 하더라. 실직했다”며 “서운함도 있는데 그것보다 걱정이 앞선다. 우리 집안에 적금 같은 존재였는데 어느 순간 끊길 거 아니냐. 무리해서 넓은 집으로 이사 왔는데”라고 걱정했다.
김미려는 정성윤에게 예약해놨던 펜션을 취소하고 여행을 미루는 것이 어떠냐고 제안했다. 정성윤은 “이런 때 일수록 나가서 기분을 환기시켜야 한다. 갔다 오면 훨씬 마음도 가벼워지고 다른 아이디어도 나올 거다. 펜션이 부담스러우면 캠핑을 가자”고 제안했다.
김미려는 “여보가 캠핑 가자고 하니까 갑자기 펜션 가야 할 것 같다”고 걱정했고, 정성윤은 “나를 왜 이렇게 못 믿나. 나를 믿어봐라”고 호언장담했다. (사진=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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