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대 총학 중간고사 격려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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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대학교 제73대 총학생회 '외침'이 중간고사를 맞아 재학생을 격려하는 '학생식당 쿠폰 이벤트'를 진행했다.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 동안 치러진 응원 행사는 총 200인분의 학생식당 쿠폰을 학생에게 제공했다.
안양대 총학생회는 시험기간 때마다 프랜차이즈점 음식 전달이나 푸드트럭 등을 마련해 격려 이벤트를 진행해왔다.
안양대 총학생회는 학생 편의를 위한 다양한 제휴사업과 이벤트 그리고 온라인 수업 개선방안 활동 등을 진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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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안양=강근주 기자】 안양대학교 제73대 총학생회 ‘외침’이 중간고사를 맞아 재학생을 격려하는 ‘학생식당 쿠폰 이벤트’를 진행했다.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 동안 치러진 응원 행사는 총 200인분의 학생식당 쿠폰을 학생에게 제공했다.
안양대 총학생회는 시험기간 때마다 프랜차이즈점 음식 전달이나 푸드트럭 등을 마련해 격려 이벤트를 진행해왔다. 유준호 총학생회장은 “코로나19로 학생들이 갈수록 더 지쳐가는 모습을 봤다”며 “우리 학우들이 식사를 거르지 않고 힘을 내 더 열심히 공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실제 쿠폰을 받은 재학생은 “비대면 수업이라 학식을 먹어볼 기회가 적고, 시험기간이라 밥을 잘 챙겨 먹지 못했는데 정말 힘이 나는 행사인 것 같다”고 입을 모았다.
안양대 총학생회는 학생 편의를 위한 다양한 제휴사업과 이벤트 그리고 온라인 수업 개선방안 활동 등을 진행해왔다. 특히 교육여건 향상과 캠퍼스 내외 학생복지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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