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 소득 줄어든 364만 명에 건보료 환급
조휴연 2021. 4. 24. 22:08
[KBS 춘천]
지난해 소득이 줄어든 직장가입자 360만여 명이 건강보험료를 환급받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020년 보수 변동분 반영에 따른 보험료 정산 금액을 확정하고 직장가입자에게 변동된 보험료를 고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해 보수가 줄어든 364만 명은 1인당 평균 10만 원가량을 돌려받게 됩니다.
조휴연 기자 (dakgalb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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