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경지역 시장군수협, 소상공인 재난지원 확대 건의

박상용 2021. 4. 24.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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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춘천]
접경지역시장군수협의회가 소상공인을 위한 재난지원금 확대를 건의했습니다.

협의회는 코로나19로 군장병 외출,외박 통제가 장기화되면서 접경지역 소상공인들의 영업손실이 커지고 있지만 정부 보상안에는 이같은 지역의 특수성이 반영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접경지역 경제를 살리기위해 추가 재난지원금 집행이 필요하다는 내용의 건의문을 정부에 보냈다고 덧붙였습니다.

박상용 기자 (mis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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