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광 "'비가 오는 날엔' 폭우 무대..섹시할 것 같아 욕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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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트 이기광이 '폭우 오는 날엔'으로 유명한 무대의 뒷이야기를 전했다.
특히 무대에 비가 내리는 장치를 설치했을 때를 얘기했다.
윤두준은 설레는 마음으로 무대에 올랐는데 배수로 위에만 비가 오고 그 물의 양이 어마어마했다고 운을 뗐다.
김희철은 '비가 오는 날에' 무대와 '미스터리' 댄스 중 뭐가 더 창피하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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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하이라이트 이기광이 '폭우 오는 날엔'으로 유명한 무대의 뒷이야기를 전했다.
24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그룹 하이라이트가 출연했다.
이날 김희철은 멤버들에게 기억에 남는 무대가 있냐고 물었다. 윤두준은 '비가 오는 날엔'라고 답했다. 특히 무대에 비가 내리는 장치를 설치했을 때를 얘기했다. 윤두준은 설레는 마음으로 무대에 올랐는데 배수로 위에만 비가 오고 그 물의 양이 어마어마했다고 운을 뗐다. 양요섭은 "비가 마지막 후렴구 내내 내렸는데 정말 이기광은 이미 박살이 나 있었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영상을 본 서장훈은 "그냥 벌칙이다"며 웃었다. 이기광은 "요령껏 비가 오면 살짝 뒤로 가면 되는데 '흠뻑 젖으면 섹시하겠지?' 싶어서 욕심을 냈다. 그랬더니 저렇게 되어버렸다"고 얘기했다.
김희철은 '비가 오는 날에' 무대와 '미스터리' 댄스 중 뭐가 더 창피하냐고 물었다. 바로 '미스터리' 중 맷돌 춤 때문이었다. 양요섭은 '미스터리'라고 답했다. 윤두준은 "무대가 4분이면 절반을 맷돌을 돌렸다"고 얘기했다. 이수근은 "콩을 넣어보지 그랬냐"고 농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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