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날씨] 내일 대체로 맑음..동해안 새벽~아침 비

강아랑 2021. 4. 24.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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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인 오늘은 구름 사이로 볕이 내리쬐면서 낮 기온이 크게 올라 약간 더웠습니다.

밤이 되자, 구름이 차츰 걷히고 있는데요.

일요일인 내일은 대체로 맑겠고, 공기 질도 깨끗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동해안은 새벽부터 아침까지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큰 비소식이 없어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는데요.

곳곳에 건조 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특히, 영남 해안은 내일 바람이 강하게 부는 만큼, 산불 등 화재에 유의해야합니다.

내일도 아침 저녁으로 서늘하겠지만, 낮 기온이 크게 오르겠습니다.

서울 23도, 대전 25도 예상되고, 강릉 17도 등 동해안은 선선하겠습니다.

남부지방은 광주 27도 등으로 호남은 초여름 날씨가 예상되지만, 영남은 부산 19도, 대구 21도 등 20도 안팎에 머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의 먼 바다에서 최고 4m로 높게 일겠습니다.

화요일 오후, 제주도와 남해안에 비가 시작돼, 수요일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강아랑 기상캐스터
(그래픽, 진행 : 이주은)

강아랑 기상캐스터 (ar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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