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지 KBS N 아나운서 사내 연애 끝에 오늘(24일) 결혼..남편은 서울대 졸업한 PD 출신

경예은 2021. 4. 24. 21: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은지 KBS N 아나운서(30·사진 왼쪽)가 사내 연애를 마치고 결혼했다.

조 아나운서는 24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는데, 신랑은 KBS N PD 출신으로 두살 연상이다.

조 아나운서는 이날 결혼식에 앞서 인스타그램에 웨딩 사진과 함께 "드디어"라고 올린 뒤 "오늘 맞죠? 아직도 실감 안 난다"라고 해시태그를 달았다.

조 아나운서는 2016년 KBS N에 입사해 '스페셜V'에 이어 간판 프로그램인 '아이 러브 베이스볼' 등을 진행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은지 KBS N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캡처
 
조은지 KBS N 아나운서(30·사진 왼쪽)가 사내 연애를 마치고 결혼했다.

조 아나운서는 24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는데, 신랑은 KBS N PD 출신으로 두살 연상이다. 둘은 지난 3년간 연애를 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조 아나운서는 이날 결혼식에 앞서 인스타그램에 웨딩 사진과 함께 “드디어“라고 올린 뒤 “오늘 맞죠? 아직도 실감 안 난다”라고 해시태그를 달았다.

그는 앞서 인스타를 통해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소중한 사람이 생겼다“며 “코로나19로 아직 혼란스러운 시기에 이렇게 소식을 전하게 되어 조심스럽다”고 결혼 소식을 아린 바 있다.

이어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하다”며 “4월의 신부”라고 자축했다.

조 아나운서는 2016년 KBS N에 입사해 ‘스페셜V’에 이어 간판 프로그램인 ‘아이 러브 베이스볼’ 등을 진행했다.

남편은 서울대 체육교육학과를 졸업한 뒤 2018년까지 KBS N에서 PD로 재직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예은 온라인 뉴스 기자 bona@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