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법' 지상렬, 상의 탈의 백호 초콜릿 복근에 "왜 여기서 갈아입어" 역정

박은해 2021. 4. 24.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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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렬이 뉴이스트 백호의 초콜릿 복근에 감탄했다.

이날 백호는 체온 유지를 위해 젖은 옷을 갈아입었다.

백호가 티셔츠를 훌렁 벗어 던지는 모습을 본 지상렬은 "야 이 엑스레이 봐라. 일부러 여기서 갈아입어? 저기 넘어가서 갈아입어"라고 타박해 웃음을 유발했다.

사전 인터뷰에서 백호는 요즘도 운동하냐는 질문에 "3월 7일이면(촬영일) 복근 있습니다"라고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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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은해 기자]

지상렬이 뉴이스트 백호의 초콜릿 복근에 감탄했다.

4월 2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봄'에서는 제주도 생존 1일 차 저녁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호는 체온 유지를 위해 젖은 옷을 갈아입었다. 백호가 티셔츠를 훌렁 벗어 던지는 모습을 본 지상렬은 "야 이 엑스레이 봐라. 일부러 여기서 갈아입어? 저기 넘어가서 갈아입어"라고 타박해 웃음을 유발했다. 사전 인터뷰에서 백호는 요즘도 운동하냐는 질문에 "3월 7일이면(촬영일) 복근 있습니다"라고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닭새우를 잡기 위해 제주 앞바다에 입수했던 김병만, 박태환, 박군은 파도와 저체온증 위험으로 철수했다. 비록 닭새우 사냥에는 실패했지만 호박돔, 흑돔, 문어, 소라, 아홉동가리 등 해산물을 구해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SBS '정글의 법칙-봄' 방송화면 캡처)

뉴스엔 박은해 p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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