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사 회장의 마지막 카드, 메시에게 3년 계약 제의.. 결과는?

한재현 2021. 4. 24. 21: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FC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 호안 라포르타 회장이 계약 만료가 다가오는 리오넬 메시를 잡기 위한 승부를 걸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지난 23일(현지시간) 보도에서 "라포르타 회장이 메시 잔류를 설득 시키기 위해 3년 재계약을 제의했다"라고 전했다.

현재 만 34세로 적지 않은 나이인 메시에게 3년 재계약은 특급 선수로서 대우를 의미한다.

그러나 메시는 아직 재계약에 답을 주지 않으며 바르사의 속을 태우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FC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 호안 라포르타 회장이 계약 만료가 다가오는 리오넬 메시를 잡기 위한 승부를 걸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지난 23일(현지시간) 보도에서 “라포르타 회장이 메시 잔류를 설득 시키기 위해 3년 재계약을 제의했다”라고 전했다.

메시는 올 시즌을 끝으로 바르사와 계약이 종료된다. 즉, 6월 30일 이후로 메시는 자유의 몸이 된다.

현재 메시는 바르사와 같다. 메시와 결별은 전력 손실을 넘어 팀의 상징을 버리는 것과 마찬가지다. 바르사는 메시와 결별을 원하지 않으며, 라포르타 회장은 바르사로 복귀하면서 메시의 잔류를 최우선 과제로 내세울 정도다.

결국, 3년 계약 제의로 마지막 승부를 걸었다. 현재 만 34세로 적지 않은 나이인 메시에게 3년 재계약은 특급 선수로서 대우를 의미한다.

그러나 메시는 아직 재계약에 답을 주지 않으며 바르사의 속을 태우고 있다. 메시는 극적으로 바르사와 재계약에 합의할 수 있을까?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