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사 회장의 마지막 카드, 메시에게 3년 계약 제의..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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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 호안 라포르타 회장이 계약 만료가 다가오는 리오넬 메시를 잡기 위한 승부를 걸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지난 23일(현지시간) 보도에서 "라포르타 회장이 메시 잔류를 설득 시키기 위해 3년 재계약을 제의했다"라고 전했다.
현재 만 34세로 적지 않은 나이인 메시에게 3년 재계약은 특급 선수로서 대우를 의미한다.
그러나 메시는 아직 재계약에 답을 주지 않으며 바르사의 속을 태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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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FC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 호안 라포르타 회장이 계약 만료가 다가오는 리오넬 메시를 잡기 위한 승부를 걸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지난 23일(현지시간) 보도에서 “라포르타 회장이 메시 잔류를 설득 시키기 위해 3년 재계약을 제의했다”라고 전했다.
메시는 올 시즌을 끝으로 바르사와 계약이 종료된다. 즉, 6월 30일 이후로 메시는 자유의 몸이 된다.
현재 메시는 바르사와 같다. 메시와 결별은 전력 손실을 넘어 팀의 상징을 버리는 것과 마찬가지다. 바르사는 메시와 결별을 원하지 않으며, 라포르타 회장은 바르사로 복귀하면서 메시의 잔류를 최우선 과제로 내세울 정도다.
결국, 3년 계약 제의로 마지막 승부를 걸었다. 현재 만 34세로 적지 않은 나이인 메시에게 3년 재계약은 특급 선수로서 대우를 의미한다.
그러나 메시는 아직 재계약에 답을 주지 않으며 바르사의 속을 태우고 있다. 메시는 극적으로 바르사와 재계약에 합의할 수 있을까?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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