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트레저 지훈X박정우, 아이유→브레이브걸스 받쓰 도전.."연속 1차 성공"[★밤TView]

이종환 기자 2021. 4. 24.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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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토요일'에서 트레저가 연속으로 1차 시도에서 성공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 마켓'(이하 '놀토')에서는 그룹 트레저의 지훈X박정우가 출연했다.

지훈은 "아이유 씨의 승부사 기질을 표현한 곡"이라고 음악방송 소개멘트를 소환하며 멤버들을 흥분시켰다.

'사이'만 적혀있던 지훈의 답안과는 달리, 박정우는 꽉 채워진 답안으로 멤버들에게 기대감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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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종환 기자]
/사진= tvN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 마켓' 방송화면 캡쳐
'놀라운 토요일'에서 트레저가 연속으로 1차 시도에서 성공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 마켓'(이하 '놀토')에서는 그룹 트레저의 지훈X박정우가 출연했다.

트레저 지훈은 "지금 음악프로그램 MC를 하고 있어서 최신곡에는 자신이 있다. 2~3주 활동을 하기 때문에 가사를 계속 보게 된다"고 말했다. 이에 키는 "그래서 나도 추억 소환으로 정답을 맞히는 것"이라고 공감했다. 한편 '04년생' 박정우에게 박나래는 '04학번', 태연은 'SM 입사가 04년'이라고 떠올려 웃음을 안겼다.

1라운드 문제는 아이유의 'Coin'이었다. 지훈은 "아이유 씨의 승부사 기질을 표현한 곡"이라고 음악방송 소개멘트를 소환하며 멤버들을 흥분시켰다. 하지만 원샷은 피오가 차지했다. 피오는 작곡가와의 친분으로 거의 완성된 답안을 공개해 '아이유 전문가'의 실력을 보였다.

박정우는 오프닝에서 "집에서 풀었을 때는 7~80%를 들었다. 오늘도 내 무대가 아닐까 생각한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하지만 문제가 출제되자 "그냥 따라가겠습니다"라며 급격하게 위축된 모습을 보였다.

신동엽은 "무조건 어린 귀가 좋다"며 자신의 '싶으면'과 지훈의 '싶음 더' 중에서 '싶음 더'에 힘을 실었다. 결국 요즘 최고조를 달리는 피오의 활약에 힘입어 1차 도전에 성공했다. 붐은 "제작진이 회의 중에서 무조건 3차 각이다"라고 했던 문제라고 밝혔다.

매운냉면과 부침만두가 걸린 2라운드 문제는 브레이브걸스의 '운전만해'였다. 트레저 지훈은 "데뷔곡으로 활동할 때 활동기간이 겹쳤다"고 반겼다. 음악이 끝나자 박정우는 "제 문제가 왔네요"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사이'만 적혀있던 지훈의 답안과는 달리, 박정우는 꽉 채워진 답안으로 멤버들에게 기대감을 안겼다. 하지만 원샷은 키에게 돌아갔다. 정우는 붐의 노래 설명에 "첫 줄이 기억이 났다. '처음과는 다른 우리 사이'다"라고 어필했다.

멤버들은 '붐청이' 힌트에서 '우리 사이'가 틀리다는 것을 알았다. 다시듣기 찬스를 사용해 답안을 완성했고, 김동현은 "정답이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정답 판독기' 김동현의 의심에도 불구하고, 2라운드까지 1차 시도에서 성공했다. 2라운드 정답은 '처음과는 너무 다른 사이 말없이 그냥 먹기만 해요 부쩍 줄어든 대화 속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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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환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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