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토요일' 김동현, 평생 분장 걸었는데..'충격적' 결과

2021. 4. 24.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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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토요일' 김동현이 평생 분장을 내기로 걸었다.

24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 그룹 트레저 지훈, 박정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에 박정우는 "저도 그렇게 들었다"고 말해 받아쓰기에 힘을 실었다.

첫 번째 결과를 받기 전, 김동현은 "이게 정답이면 평생 분장을 하겠다"라며 오답을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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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토요일’ 김동현이 평생 분장을 내기로 걸었다. 사진=‘놀라운 토요일’ 캡쳐

‘놀라운 토요일’ 김동현이 평생 분장을 내기로 걸었다.

24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 그룹 트레저 지훈, 박정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역주행 걸그룹 브레이브걸스의 ‘운전만해’가 문제로 출제됐다. 아직까지 가사가 헷갈리는 가운데, 피오는 “저는 두 번째 줄에서 ‘먹기만 해요’를 들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정우는 “저도 그렇게 들었다”고 말해 받아쓰기에 힘을 실었다.

첫 번째 결과를 받기 전, 김동현은 “이게 정답이면 평생 분장을 하겠다”라며 오답을 자신했다. 하지만 그의 희망과 다르게 1차에서 정답을 맞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가사는 ‘처음과는 너무 다른 사이 / 말없이 그냥 먹기만 해요 / 부쩍 줄어든 대화 속에’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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