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탐사대' 서울 강서구 빌라, 의문의 쪽지 붙인 두 여성의 정체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24일) 밤 8시 50분에 방송되는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서울 강서구 한 빌라에서 발견된 미스터리한 표식의 비밀과 올바르지 못한 어른들의 방치 속에서 가해자와 피해자로 갈리고 만 아이들을 통해 알아본 청학동 서당의 민낯에 대해 방송한다.
그렇다면 빌라가 팔렸을 때 누가 가장 이득을 보게 되는가? 신축 빌라 분양을 꿈꾸는 건축주일까? 아니면 비싼 값에 빌라를 팔기를 꿈꾸는 일부 집주인들일까? '실화탐사대'가 추적 끝에 만난 범인은 생각지도 못한 제3의 인물이었는데... 빌라 세입자들을 공포에 떨게 한 미스터리 표식에 얽힌 비밀을 추적해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실화탐사대' 빌라 세입자들을 공포에 떨게 한 미스터리 표식의 정체는 무엇일까?
오늘(24일) 밤 8시 50분에 방송되는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서울 강서구 한 빌라에서 발견된 미스터리한 표식의 비밀과 올바르지 못한 어른들의 방치 속에서 가해자와 피해자로 갈리고 만 아이들을 통해 알아본 청학동 서당의 민낯에 대해 방송한다.
지난 3월 30일, 서울 강서구 한 빌라 전체에 의문의 표식이 붙여졌다. 제보자 최유리 씨(가명)는 어느 날 빌라 현관문 가장자리에 붙은 흰 종이들을 발견했다. 빌라 두 동에 걸쳐 붙은 종이는 총 40여 개. 충격적인 건 종이에 여성 성기를 지칭하는 두 글자 단어가 쓰여 있었다는 것. 대체 누가, 무슨 목적으로 이런 짓을 벌인 것일까?
대다수의 주민이 추측했던 건 성범죄자의 소행. 하지만 CCTV에 찍힌 범인들의 모습은 놀랍게도 남성이 아니라 두 여성이었다. 해 질 무렵 나타나 혐오스러운 쪽지를 붙이고 홀연히 사라진 두 여성. 미궁에 빠진 사건은 한 제보자를 통해 실마리가 잡힌다. 해당 쪽지가 수십 년 전부터 암암리에 내려오는 매매 부적의 한 종류라는 것. 집을 잘 팔리게 해준다는 부적! 이를 토대로 인근 부동산을 취재한 결과, 해당 빌라는 현재 재건축 문제로 수년째 집주인과 건축주 간의 알력 싸움이 있는 곳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그렇다면 빌라가 팔렸을 때 누가 가장 이득을 보게 되는가? 신축 빌라 분양을 꿈꾸는 건축주일까? 아니면 비싼 값에 빌라를 팔기를 꿈꾸는 일부 집주인들일까? '실화탐사대'가 추적 끝에 만난 범인은 생각지도 못한 제3의 인물이었는데... 빌라 세입자들을 공포에 떨게 한 미스터리 표식에 얽힌 비밀을 추적해본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 한국미디어네트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호연, C사 속옷 화보서 독보적 뇌쇄미… 잘록 허리라인 눈길
- 조이, 청바지 내려 속옷 노출…뇌쇄적 눈빛
- '53kg' 브아걸 제아, 완벽 볼륨감 자랑하는 란제리룩
- ‘놀라운 역전승’ 추성훈, 즉석에서 6000만원 보너스까지
- '파친코' 이민호·김민하 "현실 뛰어넘는 운명같은 사랑"
- 블랙핑크 리사, 독특한 원피스입고 '고혹적 자태'…과즙미 '팡팡'
- ‘미나미노 골대 2번 강타’ 日, 호주와 폭우 접전 끝 0-0 전반종료[일본-호주]
- "7드림 성장, 끝 아냐"… NCT드림, '글리치 모드'로 컴백[E!현장]
- '11년만' 천금같은 이란전 승리, 진기록도 쏟아졌다
- 수빈, 깊이 파인 호피무늬 수영복으로 드러낸 S라인 …극강 섹시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