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이은 '설린저 효과'..인삼공사, 1승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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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인삼공사의 새 외국인 선수 설린저가 돌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NBA 출신 설린저는 인삼공사 합류 이후 10경기에서 평균 26.3점을 몰아치며 팀을 확 바꿔놨는데요, 상대 선수들을 한 수 가르치듯 압도적인 실력을 선보여 '설 교수'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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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인삼공사의 새 외국인 선수 설린저가 돌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4강 플레이오프에서 현대모비스를 상대로 2연승을 이끌었습니다.
NBA 출신 설린저는 인삼공사 합류 이후 10경기에서 평균 26.3점을 몰아치며 팀을 확 바꿔놨는데요, 상대 선수들을 한 수 가르치듯 압도적인 실력을 선보여 '설 교수'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오늘(24일) 2차전에서도 설 교수의 강의가 이어졌습니다.
거침없이 날아올라서 덩크슛을 내리꽂고, 시간에 쫓겨 던진 스텝백 3점슛마저 림을 가릅니다.
설린저가 21점 14리바운드를 기록한 인삼공사, 현대모비스를 2점 차로 꺾고 2연승을 달렸는데요, 6강 플레이오프부터 5연승 상승세를 이어가며 4년 만에 챔피언전 진출에 1승만 남겼습니다.
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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