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저 박정우, 아이유 '코인' 랩 열창..문세윤 "감동받았다" (놀토)

이주원 2021. 4. 24.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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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저 박정우가 '놀토'에서 맹활약을 펼쳤다.

2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마켓'(이하 '놀토')에 신인 그룹 트레저 지훈과 박정우가 게스트로 출격했다.

그러나 박정우는 초반의 자신 있던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저는 따라가겠습니다"를 조용히 외쳐 웃음을 자아내기도.

이날 박정우가 정답존으로 향하자 메인보컬에 대한 기대감이 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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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저 박정우가 '놀토'에서 맹활약을 펼쳤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마켓'(이하 '놀토')에 신인 그룹 트레저 지훈과 박정우가 게스트로 출격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이유의 '코인(Coin)'의 노래 가사 받아쓰기가 열린 가운데, 열띤 정답 맞히기가 펼쳐졌다.

특히 나이가 어릴수록 잘 듣는다는 MC 붐의 말에 스튜디오는 2000년대생인 두 사람에 대한 기대감이 폭발했다.

그러나 박정우는 초반의 자신 있던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저는 따라가겠습니다"를 조용히 외쳐 웃음을 자아내기도.

이날 박정우가 정답존으로 향하자 메인보컬에 대한 기대감이 쏠렸다. 넉살은 "메보(메인보컬)라서 기가 막힐 것"이라고 무한 신뢰를 드러냈고, 지훈은 "정우는 랩도 잘 한다"라며 추켜세우기도.

부담을 안고 정답존으로 향한 박정우는 래퍼 못지 않은 실력을 과시, 정답을 이끌어냈다.

tvN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 마켓'은 신동엽, 태연, 박나래, 문세윤, 김동현, 키, 한해, 넉살, 피오가 전국 시장의 핫한 음식을 걸고 노래의 특정 부분을 정확히 받아쓰는 미션을 수행하는 주말 버라이어티로,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iMBC 이주원 | 화면캡처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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