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도경완 1차 추가 합격 "내 실수"(놀면뭐하니)

김정호 2021. 4. 24. 20: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BS 전 아나운서 도경완이 MSG 워너비 1차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추가 합격해 이목을 끌고 있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뭐하니?'에는 'MSG 워너비'의 2차 블라인드 테스트가 전파를 탔다.

이어 "사실 그때 방송은 안됐지만, 김정민 씨가 아니면 부전승으로 합격시키겠다고 했었다"며 "고민 끝에 이정재(도경완)씨까지 1차 블라인드 테스트 합격자로 넣겠다"고 알려 눈길을 끌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도경완 씨가 내 실수로 탈락했지 않나"
유재석/사진=MBC '놀면뭐하니'

KBS 전 아나운서 도경완이 MSG 워너비 1차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추가 합격해 이목을 끌고 있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뭐하니?'에는 'MSG 워너비'의 2차 블라인드 테스트가 전파를 탔다. 이날 조별 그룹 미션을 통해 탈락자도 발생했다.

이날 유재석은 총 11인의 1차 블라인드 테스트 이후 합격자를 발표했다. 이어 그는 "사실은 1차 블라인트 테스트에서 이정재 씨, 즉 도경완 씨가 내 실수로 탈락했지 않나"라고 운을 뗐다.

이어 "사실 그때 방송은 안됐지만, 김정민 씨가 아니면 부전승으로 합격시키겠다고 했었다"며 "고민 끝에 이정재(도경완)씨까지 1차 블라인드 테스트 합격자로 넣겠다"고 알려 눈길을 끌었다.

놀면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30분 방송된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한국경제앱 다운받고 ‘암호화폐’ 받아가세요
한국경제 구독신청-구독료 10% 암호화폐 적립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