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감염경로 불분명 8명 등 12명 추가..누적 1704명

윤일지 기자 2021. 4. 24.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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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울산서 임시선별검사소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12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1704명으로 늘었다.

시 방역당국에 따르면 중구 1693번은 11일 확진자인 1285번과 접촉해 자가격리 해제전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동구 1699번은 22일 양성 판정을 받은 1615번과 접촉으로 확진됐다.

시 방역당국은 이들의 거주지를 방역하고 추가 동선·접촉자 등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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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울산 남구 문수축구경기장 대형버스 정류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지어 서 있다. 2021.4.19/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울산=뉴스1) 윤일지 기자 = 24일 울산서 임시선별검사소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12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1704명으로 늘었다.

시 방역당국에 따르면 중구 1693번은 11일 확진자인 1285번과 접촉해 자가격리 해제전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남구 1694~98번 5명은 감염 경로가 불분명해 방역당국이 조사하고 있다.

동구 1699번은 22일 양성 판정을 받은 1615번과 접촉으로 확진됐다. 동구 1700번은 현재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이다.

북구 1701번은 이날 확진된 1683번 가족이다. 북구 1702번은 1683번과 접촉해 확진됐다.

울주군 1703~04번은 아직 감염 경로가 파악되지 않고 있다.

시 방역당국은 이들의 거주지를 방역하고 추가 동선·접촉자 등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bigpictur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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