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중부고속도로서 2.5t 화물차 전소

이병찬 2021. 4. 24.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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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전 10시35분께 충북 음성군 대소면 삼호리 대소IC 인근 중부고속도로를 지나던 2.5t 화물차에서 적재함에서 불이나 차량이 전소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가 40여분 만에 진화했으나 일부 차선 통행을 통제하면서 이 구간을 지나는 운전자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소방 당국과 경찰은 적재함에서 연기가 시작됐다는 운전자 A(38)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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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뉴시스] 이병찬 기자 = 24일 오전 10시35분께 충북 음성군 대소면 삼호리 대소IC 인근 중부고속도로를 지나던 2.5t 화물차에서 적재함에서 불이나 차량이 전소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가 40여분 만에 진화했으나 일부 차선 통행을 통제하면서 이 구간을 지나는 운전자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소방 당국과 경찰은 적재함에서 연기가 시작됐다는 운전자 A(38)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bc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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