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나태주, 먹잘알의 명품 맛 표현→김준현 극찬 세례

박상후 기자 2021. 4. 24.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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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국'에서 가수 나태주가 명품 맛 표현으로 김준현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김준현은 "복숭아 맛 음료수 먹어봤냐. 달큰함이 느껴지지 않냐. 딱 그런 느낌인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김준현은 "맛 표현이 아주 좋다. 메뉴가 정말 많다. 이런 이야기 들을 때 머릿속으로 그려야 된다. 김밥, 잡채, LA 갈비가 떠올랐다. 구석에 소외당한 호박죽도 먹어야 한다"라고 이야기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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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불후의 명국'에서 가수 나태주가 명품 맛 표현으로 김준현을 사로잡았다.

24일 저녁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서는 '트롯 전국체전 코치 선수 대항전' 2부가 진행됐다.

이날 한강은 '꽃물'로 여심을 저격한 달콤한 무대를 꾸몄다. 이를 본 김준현은 "복숭아 맛 음료수 먹어봤냐. 달큰함이 느껴지지 않냐. 딱 그런 느낌인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나태주는 "신유의 무대가 호텔 코스 요리라면, 한강은 초고급 뷔페다. 러블리, 스위트함이 있다"라고 말했다. 김신영 역시 "골라 듣는 재미가 있는 것 같다"라고 칭찬했다.

그러자 김준현은 "맛 표현이 아주 좋다. 메뉴가 정말 많다. 이런 이야기 들을 때 머릿속으로 그려야 된다. 김밥, 잡채, LA 갈비가 떠올랐다. 구석에 소외당한 호박죽도 먹어야 한다"라고 이야기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불후의 명곡']

김준현 | 나태주 | 불후의 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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