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승' 수베로 감독, "강재민 공격적인 투구 칭찬해" [대전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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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가 전날 LG에 당한 1점차 패배를 완승으로 갚았다.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이 이끄는 한화는 24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와의 홈경기를 장단 18안타를 폭발하며 19-5 대승으로 장식했다.
노시환이 시즌 5~6호 연타석 홈런 포함 4안타 5타점으로 폭발했고, 김민하도 개인 최다 4안타 4타점으로 활약했다.
한화는 25일 LG전 선발투수로 우완 닉 킹험을 내세워 위닝시리즈를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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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대전, 이상학 기자] 한화가 전날 LG에 당한 1점차 패배를 완승으로 갚았다.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이 이끄는 한화는 24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와의 홈경기를 장단 18안타를 폭발하며 19-5 대승으로 장식했다. 시즌 팀 최다 득점으로 2연패를 끊고 8승10패가 됐다.
노시환이 시즌 5~6호 연타석 홈런 포함 4안타 5타점으로 폭발했고, 김민하도 개인 최다 4안타 4타점으로 활약했다. 장운호도 4안타 2타점, 정은원도 3안타 3타점으로 펄펄 날았다.
경기 후 수베로 감독은 "노시환, 김민하, 장운호가 공격을 주도하며 활발한 타격을 보여줬다. 경기 초반 타이트한 시소 게임이 벌어졌는데 강재민이 상대 공격을 막으면서 승기를 가져올 수 있었다. 오늘 경기 키포인트였는데 공격적인 피칭으로 불펜 운용을 편안하게 해준 강재민을 칭찬하고 싶다"고 말했다. 5회 등판한 강재민은 2이닝 1피안타 1볼넷 1탈삼진 무실점 역투를 펼쳤다.
한화는 25일 LG전 선발투수로 우완 닉 킹험을 내세워 위닝시리즈를 노린다. LG에선 우완 이민호가 선발등판한다. /waw@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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