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황재균, 롯데전 도중 불규칙 바운드 맞고 출혈..병원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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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위즈 내야수 황재균(34)이 경기 도중 불규칙 바운드를 맞고 급히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후 출혈을 보인 황재균은 kt 코칭스태프의 치료를 받은 뒤 구급차를 타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kt 관계자는 "황재균은 코 부위가 강습타구를 맞았다. 치료와 검진을 위해 인근 병원으로 향했다"고 설명했다.
kt는 황재균의 빈자리로 2루수 신본기를 이동시켰고, 권동진이 2루수로 투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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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수원, 고봉준 기자] kt 위즈 내야수 황재균(34)이 경기 도중 불규칙 바운드를 맞고 급히 병원으로 이송됐다.
황재균은 24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불의의 사고를 당했다. 5회초 롯데 안치홍의 땅볼을 처리하려는 순간, 타구가 흙을 맞고 높게 튀어오른 뒤 황재균의 얼굴로 향했다.
이후 출혈을 보인 황재균은 kt 코칭스태프의 치료를 받은 뒤 구급차를 타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kt 관계자는 “황재균은 코 부위가 강습타구를 맞았다. 치료와 검진을 위해 인근 병원으로 향했다”고 설명했다.
kt는 황재균의 빈자리로 2루수 신본기를 이동시켰고, 권동진이 2루수로 투입됐다.
스포티비뉴스=수원, 고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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