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 중학생 탁구선수 등 4명 코로나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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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대전에서 중학생 탁구선수 등 4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대전시에 따르면 전북에서 열린 대회에 참가한 중학생 탁구선수(대전 1668번 확진자)는 전북 1867~1869번과 접촉해 검사를 한 결과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전 1670번(40대)은 괴산 79번 확진자의 아버지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한편 이날 대전에서 4명(1668~1671번)이 확진돼 지역 누적 확진자는 1671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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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송애진 기자 = 24일 대전에서 중학생 탁구선수 등 4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대전시에 따르면 전북에서 열린 대회에 참가한 중학생 탁구선수(대전 1668번 확진자)는 전북 1867~1869번과 접촉해 검사를 한 결과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코치, 선수 등 나머지 20명 모두 음성이 나와 자가격리를 하고 있다.
중앙시장에서 주단집을 운영하는 70대(대전 1671번)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중앙시장 관련 누적 확진자는 16명으로 늘었다.
이밖에 대전 1669번(80대)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대전 1666번의 어머니다.
대전 1670번(40대)은 괴산 79번 확진자의 아버지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한편 이날 대전에서 4명(1668~1671번)이 확진돼 지역 누적 확진자는 1671명이 됐다.
thd21tprl@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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