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명' 박구윤 "과거 내가 신유 키워, 이젠 눈치 본다" [TV캡처]

현혜선 기자 2021. 4. 24. 18: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불명' 박구윤이 신유 눈치를 본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24일 저녁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은 '트롯 전국체전 코치 선수 대항전' 2부로 꾸며져 가수 신유, 박구윤, 나태주, 진해성, 상호&상민, 한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구윤과 신유는 '친구 케미'를 뽐냈다.

이에 박구윤은 "내가 신유를 키웠는데 이제 눈치를 본다. 와이프 눈치도 안 보는데 말을 하고 나서 신유를 보게 되더라"고 털어놨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유 박구윤 / 사진=KBS2 불후의 명곡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불명' 박구윤이 신유 눈치를 본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24일 저녁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은 '트롯 전국체전 코치 선수 대항전' 2부로 꾸며져 가수 신유, 박구윤, 나태주, 진해성, 상호&상민, 한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구윤과 신유는 '친구 케미'를 뽐냈다. 신유는 예능에 처음 도전할 당시 리액션 등에서 어색함을 느꼈으나, 박구윤이 자신을 살렸다고 전한 바 있다.

이에 박구윤은 "내가 신유를 키웠는데 이제 눈치를 본다. 와이프 눈치도 안 보는데 말을 하고 나서 신유를 보게 되더라"고 털어놨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