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김재호, 시즌 첫 아치는 역전 만루 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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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베테랑 유격수 김재호가 시즌 첫 번째 아치를 만루포로 달성했다.
2회 첫 타석에서 중전 안타로 감을 조율한 김재호에게 3회 만루 기회가 찾아왔다.
김재호의 만루포는 2017년 7월13일 넥센 히어로즈 이후 3년 9개월 만이자 개인 통산 두 번째다.
1-4로 끌려가던 두산은 김재호의 한 방에 4회초 현재 5-4로 앞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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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두산 베어스 베테랑 유격수 김재호가 시즌 첫 번째 아치를 만루포로 달성했다.
김재호는 2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쏠 KBO리그 NC 다이노스전에서 3회말 손맛을 봤다.
2회 첫 타석에서 중전 안타로 감을 조율한 김재호에게 3회 만루 기회가 찾아왔다.
상대 투수는 2019년까지 두산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후배 강동연. 김재호는 스트라이크 존 높은 곳에 형성된 강동연의 141㎞짜리 직구를 잡아당겨 좌측 담장을 살짝 넘어가는 홈런으로 연결했다. 비거리는 116.5m.
김재호의 만루포는 2017년 7월13일 넥센 히어로즈 이후 3년 9개월 만이자 개인 통산 두 번째다.
1-4로 끌려가던 두산은 김재호의 한 방에 4회초 현재 5-4로 앞서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k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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