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연-장하나, 또 우승 경쟁..넥센 마스터즈 3R 공동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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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연과 장하나가 또 우승을 두고 경쟁을 펼친다.
이다연과 장하나는 4월24일 경상남도 김해시 가야CC(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넥센 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21(총상금 8억원) 3라운드에서 중간합계 10언더파 206타로 공동 선두를 형성했다.
이다연과 장하나는 시즌 개막전이었던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에서도 우승을 두고 다퉜다.
그러나 이소미에게 우승을 내주고 장하나가 준우승, 이다연은 9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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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한이정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
이다연과 장하나가 또 우승을 두고 경쟁을 펼친다.
이다연과 장하나는 4월24일 경상남도 김해시 가야CC(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넥센 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21(총상금 8억원) 3라운드에서 중간합계 10언더파 206타로 공동 선두를 형성했다.
단독 5위였던 이다연은 버디 6개,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를 적어냈다. 1~2라운드 내내 선두였던 장하나 역시 버디 4개, 보기 2개로 2언더파를 기록하며 선두 자리를 지켰다.
이다연과 장하나는 시즌 개막전이었던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에서도 우승을 두고 다퉜다. 그러나 이소미에게 우승을 내주고 장하나가 준우승, 이다연은 9위를 기록했다.
2개 대회 연속 챔피언조에 속하게 된 이다연과 장하나 가운데 누가 우승을 거머쥘지 관심이 모아진다.
장수연 박민지가 선두권 이다연과 장하나를 매섭게 추격하고 나섰다. 중간합계 9언더파 207타를 기록하며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유빈이 중간합계 7언더파로 공동 5위, 박현경 송가은이 6언더파로 공동 6위다. 이가영 전우리 이지현3 정세빈이 5언더파로 공동 8위를 기록한 가운데 정윤지 김희지 조아연 최혜진이 4언더파로 공동 12위다. (사진=장하나)
뉴스엔 한이정 yijung@ / 표명중 acep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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