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Live]김재호, 강동연 상대로 만루포..두산 5-4로 역전

노재형 2021. 4. 24.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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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김재호가 역전 만루홈런을 터뜨렸다.

김재호는 24일 잠실서 진행 중인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에 7번 유격수로 출전해 1-4로 뒤진 3회말 좌월 그랜드슬램을 날렸다.

두산은 0-4로 뒤진 3회 허경민과 페르난데스의 연속 안타, 박건우의 희생플라이로 한 점을 만회한 뒤 계속된 2사 만루에서 김재호가 좌측 펜스를 살짝 넘어가는 아치를 그리며 5-4로 전세를 뒤집었다.

김재호의 시즌 첫 홈런이자, 올시즌 8호, 통산 942호, 개인 2호 만루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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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KBO리그 두산베어스와 NC다이노스의 경기가 2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두산 김재호가 3회말 2사 만루에서 좌중월 만루 홈런을 치고 홈인하고 있다. 잠실=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21.04.24/

[잠실=스포츠조선 노재형 기자] 두산 베어스 김재호가 역전 만루홈런을 터뜨렸다.

김재호는 24일 잠실서 진행 중인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에 7번 유격수로 출전해 1-4로 뒤진 3회말 좌월 그랜드슬램을 날렸다.

두산은 0-4로 뒤진 3회 허경민과 페르난데스의 연속 안타, 박건우의 희생플라이로 한 점을 만회한 뒤 계속된 2사 만루에서 김재호가 좌측 펜스를 살짝 넘어가는 아치를 그리며 5-4로 전세를 뒤집었다. 볼카운트 1B1S에서 NC 선발 강동연의 141㎞ 한복판 직구를 제대로 끌어당겼다.

김재호의 시즌 첫 홈런이자, 올시즌 8호, 통산 942호, 개인 2호 만루홈런.
잠실=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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