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사람들은 내가 쇼핑 정말 많이 한다고 하지만..충동구매 안 하는 편"

경예은 2021. 4. 24.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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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겸 배우 제시카가 사람들이 자신에게 갖는 오해에 대해 해명했다.

23일 제시카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는 '온라인 쇼핑할 때 꼭 가는 곳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에서 제시카는 "코로나19 이전에는 해외활동이 많다 보니 자연스럽게 해외에서 쇼핑을 많이 했다. 그래서 한국에서의 쇼핑은 조금 서툰 것 같다"며 "오랜만에 쇼핑을 해보려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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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제시카가 사람들이 자신에게 갖는 오해에 대해 해명했다.

23일 제시카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는 ‘온라인 쇼핑할 때 꼭 가는 곳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에서 제시카는 “코로나19 이전에는 해외활동이 많다 보니 자연스럽게 해외에서 쇼핑을 많이 했다. 그래서 한국에서의 쇼핑은 조금 서툰 것 같다”며 “오랜만에 쇼핑을 해보려 한다”고 말했다.

그는 핸드폰으로 쇼핑하기에 앞서 “사람들이 오해하는 게 있다. 제가 쇼핑을 정말 많이 하고 쉽게 한다고 생각하더라”고 털어놨다.

이어 “저는 충동구매는 정말 안 하는 스타일이고 진짜 신중하게 고민하고 또 고민해서 정말 꿈에 나타나면 그때 구매를 한다”며 “세일이 되었을 때 구매를 할 때도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제가 미니멀 라이프 스타일을 살고 싶다고 하면 다들 킥킥대고 웃긴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시카는 지난 2007년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로 데뷔했다. 그는 2014년 그룹 탈퇴 이후 솔로로 가수 활동을 이어갔으며, 패션 사업 론칭 및 소설 출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이다.

경예은 온라인 뉴스 기자 bona@segye.com
사진=제시가 유튜브 채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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