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도끼, 25일 신곡 발표 예고

공미나 기자 2021. 4. 24.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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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도끼가 25일 신곡으로 컴백을 예고했다.

도끼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ONG TIME COMING 2021 APR 25TH CULTURE BILLBOARD UP IN LOS ANGELES"이라며 컴백 소식을 알리며 짧은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이후 도끼와 더콰이엇이 함께 수장으로 있던 소속사 일리네어레코즈가 해산 소식을 전해 많은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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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공미나 기자]
/사진=도끼 인스타그램
래퍼 도끼가 25일 신곡으로 컴백을 예고했다.

도끼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ONG TIME COMING 2021 APR 25TH CULTURE BILLBOARD UP IN LOS ANGELES"이라며 컴백 소식을 알리며 짧은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앞서 도끼는 지난 15일 인스타그램에 "The legacy continues"는 글로 복귀를 암시한 바 있다.

도끼는 2019년 10월 미국 귀금속 업체로부터 물품 대금을 미납한 혐의로 피소당한 후, 활동을 중단하고 미국으로 넘어갔다. 이후 도끼와 더콰이엇이 함께 수장으로 있던 소속사 일리네어레코즈가 해산 소식을 전해 많은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다.

지난해 7월 소송에서 승소한 도끼는 SNS를 통해 미국에서의 근황을 간간히 공개했다. 현지 아티스트들과 작업을 한다는 소식도 전해져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본격적인 복귀를 알린 도끼가 어떤 신곡을 들고 돌아올지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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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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