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사령탑 후보 급부상' 사리의 새 시즌 예상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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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리시오 사리 전 유벤투스-첼시 감독이 토트넘 사령탑 유력 후보로 급부상했다.
영국 매체 더선은 24일 사리가 토트넘의 새 감독 영순위 후보로 떠올랐다고 보도했다.
사리 감독은 지난해 8월 유벤투스서 경질된 뒤 새 팀을 찾고 있다.
매체는 사리 감독 휘하 토트넘의 새 시즌 예상 라인업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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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균재 기자] 마우리시오 사리 전 유벤투스-첼시 감독이 토트넘 사령탑 유력 후보로 급부상했다.
영국 매체 더선은 24일 사리가 토트넘의 새 감독 영순위 후보로 떠올랐다고 보도했다.
사리 감독은 지난해 8월 유벤투스서 경질된 뒤 새 팀을 찾고 있다. 토트넘의 탑타깃이었던 율리안 니겔스만 감독이 바이에른 뮌헨의 관심도 받고 있어 경쟁이 불가피하다.
더선은 사리 감독의 몸값이 더 낮고, 첼시 시절 프리미어리그 경험과 유로파리그 우승 경력도 있다며 선임에 무게를 실었다.
매체는 사리 감독 휘하 토트넘의 새 시즌 예상 라인업도 공개했다. 해리 케인, 손흥민,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토비 알더베이럴트, 세르히오 레길론, 위고 요리스 등 기존 주축 선수들은 모두 베스트 일레븐에 이름을 올렸다.
사리 감독과 유벤투스서 호흡했던 아런 램지, 마티아 데 실리오(이상 유벤투스), 다니엘레 루가니(칼리아리)를 비롯해 나폴리-첼시 시절 애제자였던 조르지뉴도 베스트11에 포함됐다. /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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