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수베로 감독, '대승 하이파이브' [사진]
최규한 2021. 4. 24.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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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가 시즌 최다 19득점을 폭발하며 LG를 압도했다.
한화는 24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와의 홈경기를 19-5로 이겼다.
노시환이 팀 통산 4000호 홈런 포함 시즌 5~6호 연타석 홈런을 가동하며 4안타 5타점으로 대폭발했다.
시즌 팀 최다 19득점을 폭발하며 2연패를 끊은 한화는 시즌 8승10패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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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대전, 최규한 기자]한화가 시즌 최다 19득점을 폭발하며 LG를 압도했다.
한화는 24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와의 홈경기를 19-5로 이겼다. 노시환이 팀 통산 4000호 홈런 포함 시즌 5~6호 연타석 홈런을 가동하며 4안타 5타점으로 대폭발했다. 김민하도 개인 최다 4안타 4타점을 몰아쳤다.
시즌 팀 최다 19득점을 폭발하며 2연패를 끊은 한화는 시즌 8승10패가 됐다. LG는 10승8패.
승리한 한화 수베로 감독이 스태프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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