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가 들썩들썩".. '귀염뽀짝' 임서원표 상큼발랄 '어깨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상큼하다.
첫 싱글 '어깨춤'으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 신고식을 치른 임서원의 이야기다.
이날 베일 벗은 '어깨춤'은 임서원의 데뷔곡으로 안성맞춤이었다.
코로나19로 지친 이들에게 비타민 같은 매력을 선사하는 임서원의 첫 싱글 '어깨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독성 강한 멜로디·노랫말 시너지
첫 싱글 ‘어깨춤’으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 신고식을 치른 임서원의 이야기다. TV조선 ‘미스트롯2’에서 깜찍한 비주얼, 타고난 흥과 끼로 ‘트롯공주’라고 불리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은 임서원이 드디어 자신의 이름을 내건 노래를 세상에 내놨다.
24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어깨춤’은 신나는 비트의 댄스 트롯이다. 청량한 목소리, 귀여운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발매 전부터 트롯 팬들의 기대감을 불러모은 곡이다.
이날 베일 벗은 ‘어깨춤’은 임서원의 데뷔곡으로 안성맞춤이었다. 상큼하면서도 발랄한 멜로디, 시원하게 쭉쭉 내뱉는 가창력이 ‘임서원’을 절로 떠올리게 했다. 노랫말도 쉽고 간결해 듣자마자 따라 부르게 만드는 마성의 매력을 지녔다. ‘언제까지 어깨춤을 추게 할거야’ ‘찰랑찰랑 으쓱으쓱’ ‘랄랄라라랄라’ 등 반복되는 노랫말을 듣다 보면, 어느 순간부터 함께 떼창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정도다.
임서원의 앙증맞은 퍼포먼스도 빼놓을 수 없는 관전 포인트다. 노랫말과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큐티한 동작이 귀염뽀짝 임서원과 남다른 시너지를 발산한다. 특히 뮤직비디오 속 임서원은 알록달록한 의상과 표정으로 톡톡 튀는 매력을 발산, 계속해서 무한재생하게 만드는 마성을 뽐냈다.
코로나19로 지친 이들에게 비타민 같은 매력을 선사하는 임서원의 첫 싱글 ‘어깨춤’. 전국민의 어깨를 들썩이게 하는 ‘국민송’으로 거듭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24일 오후 6시 공개.
윤기백 (gibac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세리, 코로나19 확진…"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겠다"
- '나체 엽기자세' 男천여명 불법 영상 유통 '경찰 피해자 조사'
- “요즘 처녀 없어” 막말한 해경 경무관 ‘대기발령’
- 암호화폐 투자자…세금은 내도 보호는 못 받는 이유
- 화이자 2000만명분 추가 계약…'부스터샷'까지 9900만명분 확보(종합)
- '접근금지' 반발한 호주 30대, 9개월 딸 안고 관광지서 투신
- 우즈, 사고 이후 처음 근황 공개..목발 잡고 서서 환하게 웃어
- 부상에 입스까지 이겨낸 프로 10년 차 황도연, 스릭슨 투어에서 우승샷
- [온라인 들썩]“빌어먹을 아시안”…美서 쇠막대기 폭행·염산 테러까지
- '그것이 알고 싶다' 세자매, 친모 폭행 사망사건 '배후는 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