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직접만든 꽃게탕+낙지볶음 "아들은 못 먹어"..이병헌 ♥︎한 '집밥이선생'

최이정 2021. 4. 24.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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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정이 다시한 번 '집밥 이선생'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이민정은 24일 자신의 SNS에 "오늘 아침은 시원한 꽃게탕 낙지볶음"이란 글을 올렸다.

특히 지난 2월에는 "간만에 손님초대 집밥 이선생"이란 글과 함께 정갈한 한식부터 화려한 디저트까지, 고급스러움과 정성스러움이 가득한 음식을 공개 감탄을 자아냈던 바다.

이 게시물에 배우 왕빛나가 "이거 다 니가 했다구? 최고"라고 댓글을 달자 이민정은 "너도 한번와 해줄게"라고 답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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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배우 이민정이 다시한 번 '집밥 이선생'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이민정은 24일 자신의 SNS에 "오늘 아침은 시원한 꽃게탕 낙지볶음"이란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칼칼해보이고 먹음직스러운 꽃게탕과 낙지볶음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언니 저도 한 입만요. 요리 잘해서 준후가 부러워요ㅋㅋ”란 댓글에 이미정은 "준후는 아직 저건 못 먹는다는 ㅋ”이라고 대댓글을 달았다. “언니가 만드신건가요?”란 질문에는 “고럼요”라고 대답하며 특유의 유쾌함을 선보였다.

이민정은 그간 '집밥 이선생'다운 음식 솜씨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은 바.

특히 지난 2월에는 "간만에 손님초대 집밥 이선생"이란 글과 함께 정갈한 한식부터 화려한 디저트까지, 고급스러움과 정성스러움이 가득한 음식을 공개 감탄을 자아냈던 바다. 

이 게시물에 배우 왕빛나가 "이거 다 니가 했다구? 최고"라고 댓글을 달자 이민정은 "너도 한번와 해줄게"라고 답하기도.

여러 반응 중 공통되는 것은 "이병헌은 정말 좋겠다"이다.

이민정은 지난 2013년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준후 군을 두고 있다. 현재 이민정은 tvN '업글인간'을 통해 예능으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으며 영화 '크리스마스 선물'도 촬영 중이다.

/nyc@osen.co.kr

[사진] 이민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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