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방, 붕어빵 아들과 그린 커플룩..♥김희경이 찍어줬나[SNS★컷]

[뉴스엔 김노을 기자]

배우 김기방이 아들과 커플룩을 입었다.

김기방은 4월 24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그린그린 깔끔함의 정석. 우리 그린이랑 커플샷"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김기방과 아들 그린(태명)이 초록색 커플룩을 입은 모습이 담겨 있다.

김기방은 그린을 번쩍 안고 잔뜩 신났다. 또 다른 사진에는 커피를 마시며 여유있는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내 김희경 씨가 찍어줬나보다" "가족끼리 세트로 입으면 봄에 딱일 듯" "그린이 표정은 어리둥절" 등 재치있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기방은 지난 2017년 사업가이자 인플루언서인 김희경과 부부의 연을 맺었다.

지난해 12월 득남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에게 축하를 받았다. (사진=김기방 SNS)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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